[박공서 이사장]
대한영상콘텐츠제작협동조합은 2014년 11월 11일 정부로부터 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 조합에는 영상 콘텐츠 기획에서 촬영, 편집, 특수효과, 컴퓨터그래픽, 음향에 이르기까지 제작 전 과정을 다루는 국내 70여개 핵심 제작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최신 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협업을 통해 영상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조합 이사장은 박공서 청음미디어 대표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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