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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허양임 "주위에서 평소보다 예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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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3-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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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밝혀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내, 의사 허양임이 '아침마당'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오한진 허양임 고민환 함익병 김형규 김소형 한의사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양임은 "방송 끝나고 갑자기 연락이 많이 와서 나도 놀랬다. 훌륭한 선생님들과 함께 했는데 쑥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주위에서 평소보다 예쁘게 나왔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다. 화면이 더 예쁘다더라"고 덧붙였다.

허양임은 "환자 분들도 봤다고, 반갑다고 이야기 하시더라. 아침마당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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