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미세먼지 재난에 상응하는 대책 세워라!'[사진=연합뉴스]
18일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에 따르면 환경업무 담당자 약 7만명을 대상으로 한 2019년 법정 교육을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환경기술인, 폐기물처리담당자, 개인 하수·분뇨담당자, 실내공기 질 관리자, 수도시설 관리자, 환경 영향평가기술자 등 6개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17개 교육과정(총 530회)으로 이뤄졌다.
교육 과정 중 '미세먼지 저감 대책', '비산 배출시설 관리제도' 등 2개 과목이 새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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