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의회제공]
이번 방문은 현재 추진 예정인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의견 청취와 시민중심의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예산반영 검토를 위한 자료 수집을 위해 △행복드림센터 조성사업(시민수영장 등) 공사 예정부지, △생연지구 내 학교용지 취득 예정부지, △어등산 힐링체험 숲 조성사업 현장, △생연음식문화거리 내 노후 시설물 보수 예정 현장 등 4개 사업장을 둘러보았다.
현장방문 통해 의원들은 주요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사업이 목적한 기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서 심혈을 기울여 줄 것과 주민이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19일부터 시작되는 제28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는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반영 여부를 의결하게 된다.
개회식에서 정문영 의원과 박인범 의원이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및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권역별 사회복지분관 설치』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자치행정과 소관의「동두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시험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과 △ 2019년 제1회 공유재산리계획안 등 총 8건이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하기로 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최금숙 의원을 비롯한 총 6명의 의원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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