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지웰 푸르지오 오는 29일 견본주택 개관...본격 분양몰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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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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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변·녹지 ‘멀티 조망 단지

  • 수내·서현역 도보 5분·판교 차량 6분

[사진=분당지웰푸르지오 조감도]

㈜신영의 계열사 ㈜대농이 오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1번지에서 '분당 지웰 푸르지오'를 선보이고, 본격 분양몰이에 나선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 3층 ~ 지상 28층, 2개 동 규모로, 각 동별 지상 1층 ~ 2층은 판매·근린생활시설, 5층 ~ 7층은 업무시설, 8층 ~ 28층은 공동주택으로 각각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 · 96㎡ · 119㎡의 아파트 166가구와 전용면적 21㎡ ~ 286㎡의 총 72실 규모 상업시설 ‘분당 지웰 애비뉴’ 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는 수변 조망과 녹지 조망을 모두 갖춘 단지다.

사업지 전면으로 탄천, 사업지와 분당구청 사이를 가로지르는 분당천이 흘러 탁 트인 수변 조망권을 확보했다.

인근에 영장산을 배경으로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약 42만㎡ 규모의 분당중앙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친환경 녹색 조망을 상시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잔디광장·롤러스케이트장 등 생활체육공간이 마련돼 있는데다 탄천에 인접한 황새울공원 및 마루공원·성남시 파크 골프장 등도 녹색 조망을 극대화시킨다.

편리한 교통 여건도 강점이다.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과 서현역이 도보거리 내에 있어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인근의 판교역까지는 차량으로 6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광역버스 이용 시, 강남역까지 35분, 서울역까지 45분, 여의도까지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경부고속도로 접근도 양호하다.

자녀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가 들어서는 수내동은 내정·수내학군으로 불리는 학업성취도 평가 우수지역으로 강남·목동에 준하는 수도권 명문학군으로 인지도가 높다.

초림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6곳이 사업지 반경 1km 내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 `분당 지웰 애비뉴` 도 눈길을 끈다.

분당 원도심 내 신규 공급되는 희소성 높은 상가로서 수변 및 녹색 조망을 누리는 (호실별 상이) 도심 속 공원과 마주한 `도심형 스트리트 몰` 컨셉트로 꾸며진다.

김응정 마케팅본부 상무는 “분당 지웰 푸르지오는 수변공원 및 녹지시설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어 수려한 미관은 물론,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라면서 “통학 및 출퇴근에 유리한 데다 주변 개발호재까지 두루 갖춰 실거주가치와 투자가치를 모두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분당 지웰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5-8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앞) 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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