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특히 인근 주민에게는 “안전 곳으로 대피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가 발송된 것으로 알려져 화재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경기소방본부에 따르면 29일 오후 3시 40분경 천마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지금까지 산림 약 1.0ha를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헬기 4대를 동원에 산불을 진화 중이다.
남양주시청은 산불 발생과 관련해 인근 주택가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경기소방본부에 따르면 29일 오후 3시 40분경 천마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지금까지 산림 약 1.0ha를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헬기 4대를 동원에 산불을 진화 중이다.
남양주시청은 산불 발생과 관련해 인근 주택가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3/29/20190329164641338697.jpg)
[사진=천마산 화재 안전 안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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