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통빵 ‘브리오슈(brioche)’가 화제다.
1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상위권에 ‘브리오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브리오슈는 이스트를 넣은 빵 반죽에 버터와 달걀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약간의 단맛이 있는 프랑스 전통 빵이다. 브리오슈라는 말은 15세기 초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망디 지방에서 유래됐다는 말도 있지만, 17세기 파리에 소개되면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혁명(1789~1794)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가 굶주림으로 성난 백성들을 향해 한 말로 알려진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게 하라(Qu`ils manget de la brioche)”에 등장하기도 한다.
지역, 형태, 맛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중에서도 브리오슈드방데(brioché de vendée), 브리오슈아테트(brioche a tete), 낭트르브리오슈(nantree brioche), 브리오슈무슬린(brioche mousseline), 맹드생아가트(main de saint agathe) 등이 유명하다.
주로 아침식사 메뉴로 먹으며, 커피나 티, 핫초콜릿을 곁들여 티타임에 먹는다. 또 프렌치토스트와 같은 다른 요리의 재료로도 쓰이기도 한다.
한편 이날 브리오슈가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한 이유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남양주 브리오슈 맛집이 소개됐기 때문이다.
1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상위권에 ‘브리오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브리오슈는 이스트를 넣은 빵 반죽에 버터와 달걀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약간의 단맛이 있는 프랑스 전통 빵이다. 브리오슈라는 말은 15세기 초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망디 지방에서 유래됐다는 말도 있지만, 17세기 파리에 소개되면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혁명(1789~1794)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가 굶주림으로 성난 백성들을 향해 한 말로 알려진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게 하라(Qu`ils manget de la brioche)”에 등장하기도 한다.
주로 아침식사 메뉴로 먹으며, 커피나 티, 핫초콜릿을 곁들여 티타임에 먹는다. 또 프렌치토스트와 같은 다른 요리의 재료로도 쓰이기도 한다.
한편 이날 브리오슈가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한 이유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남양주 브리오슈 맛집이 소개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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