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전노민 "택배광고 부끄러워…CF 400편이상 찍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4-01 15: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밝혀

컬투쇼 전노민이 배우가 아닌 CF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뮤지와 배우 전노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전노민에게 "32살에 배우로 데뷔한 걸로 아는데 그 전에 CF를 400편 이상 찍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노민은 "인쇄, 영상 광고 다 합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찍었다"며 "드라마가 잘 된 후 광고가 서서히 끊기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노민은 "택배회사 광고찍을 때 내가 택배가 되어 배송되는 광고였는데 나중에 TV에서 봤을 때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졌다"고 말했다.
 

[사진=컬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