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 연동 27억7000만원...이해진 12억3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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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4-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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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지난해 보수로 27억7100만원을 받았다.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12억3600만원을 받았다.

네이버가 1일 발표한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 대표는 급여 6억원, 상여금 21억2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800만원 등 총 27억7100만원을 받았다.

이 GIO는 지난해 급여로 12억3600만원을 받았다. 최인혁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급여로 2억3300만원, 상여금 8억6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800만원 등 총 11억6100만원을 받았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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