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학교 뒷산서 크게 났다" "역대급 산불인듯" "헬기가 불을 끄고 있는데도 노랗다" "불 장난 아니다" "아무 일 없기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3시 18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운봉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헬기 3대를 띄웠으며, 추가로 헬기 4대를 더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독자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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