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송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ㅋㅋㅋㅋㅋㅋㅋ님들 상식적으로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다치게 된 과정을 그림으로 그린 후 "계단 제일 위에서 보호캡? 고무에 구두 끝이 걸려 굴러떨어지면서 바로 앞에 있던 난간 봉에 눈과 광대 사이를 박아서 이렇게 된 거예요. 이걸 왜 자세히 설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제 모든 걸 다 걸고 리얼임"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일 송다예는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난간에 눈 박음.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쓰"라는 글과 시퍼렇게 멍이 든 왼쪽 눈 사진을 올렸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믿을 수 없다면서 김상혁에게 맞은 것 아니냐는 악의적인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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