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카푸치노. 내가 커피 추출해 거품 올리고 신영이가 머리털과 눈 만들고 다시 내가 코랑 입 그려넣고 #꽁냥꽁냥#꿀잼 우리 카페만의 카푸치노- 어떤 게 좋을까. 창작욕구 불타오르는중. 앗, 참고로 인테리어 및 제반 준비가 조금씩 늦어지고 있어요. 4월 안으로는 오픈 소식 전할 수 있게 달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셔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스마일 표정이 들어간 커피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동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실력을 쌓은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조만간 자신의 카페를 오픈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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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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