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08/20190408144845822747.jpg)
지난 6일 한국방송통신대학 부산지역대학에서 식목일 교정가꾸기 행사를 열고, 학교 임직원과 학생회 간부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방송통신대 부산지역대학 총학생회 제공]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역에서 나무 심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저감 대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대 부산지역대학이 '식목일을 맞아, 교정가꾸기와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나무 심기' 에 동참하면서, 향후 지역민과 함께 환경캠페인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 6일 방송통신대 부사지역대학 총학생회(37대 회장 허영봉)는 지역대학 임직원, 부산시 화명수목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식목일 교정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08/20190408145017659620.jpg)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총학생회 허영봉 회장 등 관계자들이 식수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방송통신대 부산지역대학 총학생회 제공]
이날 식목 교정행사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나무 심기 동참', 학교 내 조경 식수 등 재정비, 환경 캠페인 등 순으로 진행됐다.
손종흠 학장은 "지난해 부터 식목일 행사와 함께, 교정 가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