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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단정한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출석한 로이킴은 포토라인에서 서서 “제일 먼저 저를 응원해주고 아껴주셨던 팬분들, 가족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실되게 성실히 조사 잘 받고 나오겠다”면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로이킴은 정준영 등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음란한 사진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난 5일 입건됐다.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정준영 단톡방에 음란물을 올린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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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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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 등이 속한 단체 채팅방에서 불법촬영 음란물을 공유한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10일 오후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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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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