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만들고 싶은 사람 누구나…삼성전자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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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4-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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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16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 최종 12개팀 2억원 상당 상금

  • 추가 사업비 및 기술 지원도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인 '2019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 건강∙의료, 환경∙안전,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삼성전자의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공모전과 차별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결선에 진출한 팀들은 아이디어 실현 과정에서 솔루션 개발 지원금과 더불어 삼성전자 임직원과 각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12개 수상팀에게는 총 2억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은 우수한 사회 현안 해결 솔루션을 신규로 발굴한 팀에 수여하는 아이디어 부문과 이전 대회 수상팀 중 올해 가장 큰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한 팀에 주는 임팩트 부문으로 나뉜다.

수상작 가운데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고 판단되는 솔루션의 경우 적용과 확산을 위해 추가 사업비, 개발 인력, 파트너십 등 인적∙물적 자원이 제한없이 지원된다.

지난해 임팩트 부문 대상 수상작 '휴대용 안구질환 진단기기' 솔루션을 개발한 '프로젝트봄'팀은 삼성전자 개발자들로부터 기술 지원은 물론 사업비 추가 지원을 받았다.

이들은 의료 접근성이 낮아 안구 질환이 실명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저카메라와 의료정보 플랫폼 '아이라이크' 솔루션을 개발했다.

해당 솔루션은 현재 안구 질환 검진 장비가 부족한 베트남 광찌성 20개의 보건소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타 지역의 20개 보건소로 보급이 확대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모전을 통해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눈이 돼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는 '열화상 카메라', 아동학대 신고율을 높이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아이지킴콜112', 중앙아시아 유목민을 위한 '스마트 목축 솔루션' 등 사회 혁신에 보탬이 되는 사례들이 나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다음달 16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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