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자구계획 제출...채권단 "시장 신뢰회복하기에는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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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9-04-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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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은행, 지난 10일 채권단 회의 개최

  • 금호 측 자구계획에 대부분 부정적 입장

산업은행 등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이 금호그룹 측이 제시한 자구계획안에 대해 미흡하다고 판단했다.

산업은행은 지난 10일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인 9개 은행과 회의를 열고 금호그룹 측이 제시한 자구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채권단은 금호 측의 자구계획에 대해 사재출연 또는 유상증자 등 실질적 방안이 없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미흡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자구계획 하에 금호 측이 요청한 5000억원을 채권단이 지원한다 하더라도 시장 조달의 불확실성으로 향후 채권단의 추가 자금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는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산업은행은 이러한 채권단 회의 결과를 금호 측에 전달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채권단과의 협의를 통해 향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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