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모습[사진=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GFEZ기업사랑자문단’ 임기가 끝나 최근 자문위원을 새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문단은 법률,노무,세무·회계,건축,보건·산업안전 분야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전문분야별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해 주고 있다.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은 법률분야에서 한정윤 변호사, 노무분야는 권순근 김현진 노무사, 세무 회계분야는 노동진 회계사, 건축분야 탁기봉 건축사, 보건 산업안전분야는 김양현 원장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근로기준법의 실무상 적용지침, 계약의 위법 여부확인 등이 있다.
광양만권에 입주한 기업체의 임직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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