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탈모샴푸시장서 리딩브랜드로…비듬전문샴푸 ‘TS비디샴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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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4-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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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비디샴푸', 실리콘·인공색소·인공향료·설페이트 없는 4無첨가 제품

  • 인체적용시험 결과 비듬 양 52%·가려움 84% 감소

대표 브랜드 TS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이 탈모샴푸 시장에서 리딩브랜드로 기반을 다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TS트릴리온은 비듬과 두피 가려움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비듬전문샴푸 ‘TS비디샴푸’를 새롭게 출시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탈모를 고민하는 사람만큼 어깨위로 하얗게 내린 비듬과 두피 가려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주변에서도 국민샴푸 TS샴푸처럼 비듬관련 샴푸도 부탁한다는 말을 오랫동안 들어왔었다”고 ‘TS비디샴푸’ 출시 배경에 대해 전했다.

장 대표는 “TS비디샴푸는 비듬과 가려움 완화 효과에 도움을 주는 샴푸로 주아나무껍질, 약모밀, 녹차, 미역, 병풀잎, 판테놀, 라벤더오일 등 17여 가지 핵심성분들을 다량 배합해 깨끗한 두피관리에 도움을 준다”며 “식물유래 세정성분을 함유하여 부드러운 거품으로 순하게 제정해주니 주변분들에게 추천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TS비디샴푸는 실리콘, 인공색소, 인공향료, 설페이트 등 4무(無)첨가제품이다. TS트릴리온에 따르면 TS비디샴푸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비듬 양 52%, 가려움은 84% 감소했다.

인체적용시험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지난 2월 1일까지 4주 동안 한국 화학 융합시험연구원 헬스케어연구소에서 성인 30명 대상 1일 1회 샴푸 사용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편 TS트릴리온은 최근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TS샴푸 광고 모델로 내세우며 20대부터 늦기 전에 모발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배우 소이현을 TS트리트먼트 모델로, 국민라커 김태원과 박완규의 반전케미가 돋보이는 TS트리트먼트 광고도 진행해 주목을 받는다.
 

[사진=TS트릴리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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