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2019년도 1분기 시정과제(공약)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은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목표 아래 시정과제 47개, 세부과제 115건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 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간 협력·소통을 통해 부진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보고된 민선7기 시정과제는 5대 분야 세부과제 115건이다.
현재 완료된 사업은 청년창업 인큐베이터센터 설치, 혁신교육지구 유치, 치매안심센터 개소,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확충 등이며, 임기 내 시정과제 90% 달성을 목표로 올해에는 15건(32%)의 시정과제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든 공약들의 임기 내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관련 조례 제·개정, 국·도비 확보 및 사전절차 이행 등 일정에 맞춰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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