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경기도는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축하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기원하고자 통일부, 서울시와 함께 공동으로 ‘멀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는 의미를 담은 ‘먼 길’을 주제로 평화퍼포먼스 행사를 27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접경지역 주민과 대학생 및 청소년기자단 등 도민 130여명을 비롯, 주한 외교사절, UN 및 군사정전위, 정부, 국회,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문화‧예술‧체육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흔들림 없이 진전되길 염원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메시지를 비롯, 주요국 정상의 축하메시지, 판문점 선언 이후 1년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여정을 담은 영상이 차례로 방영된다.
신명섭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세계인들이 함께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의 감동과 ‘한반도의 봄’을 되새기고,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와 번영의 의지를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평화통일 시대를 맞아 경기도가 대한민국 번영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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