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연수는 유·초·중·고 담임교사 중 특수교육 대상아동을 지도하고 있는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먼저 19일은 유치원, 초등학교 교사 150여명이 참석했고, 26일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강의는 단국대 신현기 특수교육과 교수가 ‘장애공감교육’을 주제로 진행했다.
한편 장애인복지법 제25조(사회적 인식개선)에 의거, 국가·공공기관, 각급 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공동체구성원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 안내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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