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유럽 재즈계 평정한 '나윤선' 누구?…동양인 최고 CIM 교수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승훈 기자
입력 2019-04-26 20: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가수 나윤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나윤선은 프랑스 재즈스쿨 ‘CIM’에서 최초의 동양인 교수다. 

앞선 1995년 재즈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로 유학을 떠난 그는 5년 뒤 교수가 됐다. 2001년 1집 ‘Feflect’로 데뷔했다.

나윤선은 약 20년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독보적 영역을 구축했다. 현재까지 10장의 앨범을 발매해 변함없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특히 ‘Please Don’ Be Sad’는 그의 음악적 역량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음악은 하프 반주 위에 변칙적 스캣, 고음이 특징이다.

한편, 나윤선은 최근 SBS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
 

가수 나윤선 [사진=SBS 화면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