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20년 걸린 미륵사지 석탑 복원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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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5-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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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하고 20년에 걸친 해체 보수 사업 끝에 30일 익산 미륵사지 석탑 준공식을 가졌다.

    동아시아 최대 규모 석탑이자 백제 무왕(재위 600∼641) 대 세운 국내 최고(最古) 석탑으로 꼽히는 미륵사지 석탑 해체·보수는 현대에 누구도 해 보지 않은 초유의 작업이었다.
     

    미륵사지[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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