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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개봉 앞둔 영화 '서스페리아' 현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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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5-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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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서스페리아' 스틸컷]

영화 '서스페리아'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스페리아는 마담 블랑의 무용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위해 미국에서 독일 베를린으로 찾아온 한 소녀가 겪는 기이하고 놀라운 경험을 그리고 있는 영화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잘 알려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신작으로, 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클로이 모레츠 등 국내에서도 유명한 헐리웃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미국과 이탈리아 등에서는 지난해 먼저 개봉했다. 다만 현지에서는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평론 사이트 '로튼 토마토'가 서스페리아에 매긴 신선도 지수는 66%다. 일반 이용자들이 평점을 매기는 'IMDb'에서도 10점 만점에 6.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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