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재방송된 SBS TV '런닝맨'에서는 각팀원들은 한명씩 케이블카에 들어가 최종 미션을 위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개장한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이용객이 지난 1일 현재 10만 3천 54명을 기록했다.
운행구간은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해발 531m)까지 2.3km다. 10인승 캐빈 43대가 초속 5m로 왕복 운행한다.
캐빈을 타면 8분 만에 비봉산 꼭대기에 도착, 청풍호(충주호의 제천지역 명칭)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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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천시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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