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잠시 자리를 비운 DJ 김제동을 대신해 8일(수)부터 10일(금) 3일 간 ‘굿모닝FM’의 진행을 맡는다.
장성규는 2011년 MBC 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아나운서 공채 코너 '신입사원'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2012년 JT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지난 3월 말 퇴사했다.
한편,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나운서 준비생 시절 나의 꿈은 라디오 DJ였다 단 3일이지만 내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그대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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