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희가 전남 함평에 있는 7000평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다.
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사랑해’ ‘꽃반지 끼고’ ‘등대지기’ ‘연가’ 등으로 인기를 누린 가수 은희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은희는 전남 함평에서 남편 김화성씨와 갈옷을 만들며 사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들이 사는 7000평 대저택이 눈길을 끌었다.
은희는 자신의 대저택에 대해 “원래는 집이 아니었다. 2002년 폐교된 걸 인수했다. 학교 중에 제일 클거다”라며 폐교를 개조했다고 전했다.
은희의 대저택 안에는 길에 버려진 나무로 만든 자연주의 무대와 안주인 은희가 직접 만든 크고 작은 자연 친화적인 쿠션과 의자, 장식품들로 가득했다.
한편 은희는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은퇴한다는 생각은 없었고 조용히 사라졌다. 당시 미국 가는 게 굉장히 힘들 때지만, 히트곡 ‘꽃반지 끼고’ 덕분에 쉽게 비자가 나왔다. 그곳에서 패션 디자인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사랑해’ ‘꽃반지 끼고’ ‘등대지기’ ‘연가’ 등으로 인기를 누린 가수 은희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은희는 전남 함평에서 남편 김화성씨와 갈옷을 만들며 사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들이 사는 7000평 대저택이 눈길을 끌었다.
은희는 자신의 대저택에 대해 “원래는 집이 아니었다. 2002년 폐교된 걸 인수했다. 학교 중에 제일 클거다”라며 폐교를 개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은희는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은퇴한다는 생각은 없었고 조용히 사라졌다. 당시 미국 가는 게 굉장히 힘들 때지만, 히트곡 ‘꽃반지 끼고’ 덕분에 쉽게 비자가 나왔다. 그곳에서 패션 디자인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인생은 마이웨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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