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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로우 보안∙품질 분석도구 'Japan IT Week'에서 큰 관심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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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용 기자
입력 2019-05-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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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 NTT, 미쓰비시 등 일본 대기업도 스패로우 기술 도입 문의

Japan IT Week 스패로우 부스 현장.[사진=스패로우 제공]

스패로우가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인 Japan IT Week 2019에 참가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9일 밝혔다.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Japan IT Week 2019는 약 7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지난해 파수닷컴에서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 스패로우는 본 행사에 2년 연속 참가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품질 솔루션과 클라우드 제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올해는 의미 있는 대형 잠재고객들로부터 스패로우 도입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문의를 받았다.

스패로우는 이번 행사에서 소스코드상의 보안 취약점 및 런타임오류를 개발단계부터 미리 검출이 가능한 시큐어코딩 솔루션(SAST), 애플리케이션의 품질 결함을 분석하고 검출하는 코드 품질 분석 솔루션(SAQT), 개발 완료 후 테스팅 단계에서 나타나는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웹 취약점 분석 솔루션(DAST), 실행시간 웹애플리케이션 자가 방어 솔루션(RASP), 그리고 자사 제품간의 상호작용과 취약점 등을 통합 관리 가능한 관리 플랫폼(InteractiveHUB)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고객의 필요에 맞게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만큼 사용이 가능한 SaaS (Software-as-a-Service) 클라우드 서비스 및 관련 프로모션을 소개했으며, 일본의 대형 IT 아웃소싱 전문업체를 비롯한 여러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스패로우의 분석 솔루션은 CWE, OWASP, CERT C/C++, MISRA C/C++와 같은 다양한 글로벌 보안/품질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충족하며, ISO 26262, CWE, CC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국제 기준을 만족하고 여러 인증을 보유한 신뢰도 높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비슷한 기관인 IPA (Information-technology Promotion Agency, Japan)에서는 스패로우를 인증 관련 업무에 적합한 도구라고 평가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스패로우 장일수 대표는 “일본 시장에 진출한지 2년만에 안정적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캐논, NTT, 미쓰비시 등 대형 고객사들과 스패로우 도입에 대한 심도 깊은 문의와 상담이 이루어졌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일본시장에서 3년 안에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한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와 파트너를 통한 구축형 판매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의미 있는 매출 규모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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