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준석 “손학규, 전당원 재신임 투표 받아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승훈 기자
입력 2019-05-09 17: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9일 손학규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혹시라도 사퇴를 안 하는 경우의 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전 당원 재신임 투표를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는 절차상 2주일이면 된다. 당원들의 재신임 투표를 받아서 당당하게 당무에 임하는 그 간단한 방식이 두려워서 지금까지 자리보전에 급급했던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손 대표는 당내 민주주의 원칙을 저버렸던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바른미래당의 올바른 미래는 최고위원 전원 동반사퇴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 나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