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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일반신용대출 최저 금리 연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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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
입력 2019-05-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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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 은행 일반신용대출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카카오뱅크로 최저 연 2.91%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는 10일 신규 신용대출 금리를 종전보다 0.31%포인트 인하해 최저 연 2.91%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3%대 중반 정도인 다른 시중은행보다 0.5%포인트 이상 낮은 수준이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를 보면, 신용 1~2등급자 기준 카카오뱅크 다음으로 낮은 곳은 우리은행으로 최저 연 3.39%를 적용한다. 이어 경남은행 최저 연 3.47%, KEB하나은행 연 3.48%, 부산은행 연 3.57% 등으로 낮다.

신용 3~4등급자 기준으론 SC제일은행이 최저 연 3.68%로 가장 낮다. 신한은행이 최저 연 3.84%로 뒤를 이었고 부산은행 연 3.92%, 농협은행 연 4.19%, 경남은행 연 4.27% 등의 순이다.

신용 1~10등급 전체 대출자 대상의 평균 금리는 카카오뱅크가 연 3.81%로 가장 낮았다. 신한은행이 연 3.84%, 우리은행 연 3.92%, 농협은행 연 3.97%, SC제일은행 연 4.23%, KB국민은행 연 4.25% 순이다. KEB하나은행 일반신용대출의 평균 금리는 연 4.46%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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