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영화 '디재스터 무비'를 통해 데뷔한 킴 카다시안은 잘록한 허리에 비해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모델 겸 배우다.
특히 최근 킴 카다시안은 대리모를 통해 셋째에 이어 아들을 얻었다. 대리모를 선택한 이유는 앞서 아이를 출산하면서 합병증을 겪자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한 킴 카디시안은 첫째 딸 노스, 아들 세인트, 대리모를 통해 얻은 딸 시카고와 이번에 출산한 아들 사므까지 네 아이의 엄마다. 앞서 사므를 얻은 킴 카다시안은 9일(현지시간) 트위트를 통해 "나의 아이들 중 가장 얌전한 것 같다. 모두가 그를 정말 사랑한다"고 전했다.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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