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 속은 촉촉 '누룽지치킨' 맛의 비법과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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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5-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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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를 통해 공개된 누룽지치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KBS '생생정보- 7전 8기 부자의 탄생' 코너에서는 누룽지치킨 맛집에 대해 방송됐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매력인 '누룽지치킨'은 참나무로 구워내 향까지 완벽해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맛집이다. 

하루 매출 170만 원을 올리고 있다는 누룽지치킨 사장님은 "장사가 안됐을 때랑 비교하면 매출이 10배 정도 차이가 난다.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 참나무를 사용하는 이유는 통닭의 향과 맛을 살려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서 누룽지치킨을 판매하고 있는 '비행기탄꼬꼬'을 맛본 손님들은 "보통 닭가슴살은 퍽퍽한데 수분이 가득 찬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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