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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22/20190522145344384007.jpg)
[사진=의왕시 제공]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논타작물 전환사업 일환으로 쌀 수급조절을 위해 초평동 일원에 벼 대신 2.3ha 규모의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유채꽃밭은 의왕레일바이크 정차장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연꽃단지의 정자를 지나면 만날 수 있으며, 최근 노란 유채 꽃망울이 피어나 그 모습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특히 따뜻한 계절을 맞아 꽃길에서 은은한 유채꽃 향기를 맡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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