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26/20190526112234696123.jpg)
지난 5월24일 전북 익산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열린 '풀무원 글로벌김치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 다섯 번째)과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왼쪽 네 번째)가 풀무원 글로벌김치공장의 새출범을 축하하는 '손도장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은 지난 24일 전북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글로벌김치공장’ 준공식을 갖고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1999년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김치사업을 시작했지만. 공장을 지어 직접 김치 사업에 뛰어든 것은 처음이다. 이번 풀무원 김치공장의 생산량은 연간 1만톤 이상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김치 수출량인 2만8000여톤의 절반에 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