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육중학교가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제4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땄다.
광주체육중 황의혁(2학년) 선수는 10m공기소총에서 617.8점을 쏴 한광중 방승호 선수를 0.6점 앞서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선자 선수는 10m 공기소총에서 622.9점을 쐈지만 상원여중 한다빈 선수보다 3.4점 뒤져 은메달을 땄다.
10m 공기소총 남중부 경기에서는 광주체육중 장민석,최대한,황의혁,정승안 선수 등 4명은 1832.2점을 쏜 보은중학교보다 1.8점 낮아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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