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4/20190604231514262345.jpg)
[사진=KBS2 '퍼퓸' 방송화면 캡처]
'퍼퓸' 신성록과 김민규가 신경전을 펼쳤다.
4일 방송된 KBS2 '퍼퓸'에서는 서이도(신성록 분)와 윤민석(김민규 분)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이도는 "너의 누추한 몸뚱아리에 내 옷을 입힐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윤민석은 "이번에 들어간 드라마도 PPL로 넣어. 내가 도움을 주는 거야"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이도는 "내가 도움을? 꺼져"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민석은 "이러면 안 좋을텐데 내가 가진 게 꽤 되잖아. 예를 들어 당신의 추악한 과거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이도는 "봐주는데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