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롯데’ 원조 미녀배우 안문숙···롯데제과 과자로 데뷔한 스타는?

배우 안문숙[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배우 안문숙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1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안문숙과 서태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안문숙은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당시 무려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미스롯데에 선정됐다.

미스 롯데 선발대회는 1977년 시작한 이후 1994년까지 간헐적으로 열렸다. 안문숙 외에 ‘미스롯데’ 출신으로는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 회장과 사실혼 관계를 맺은 제1회 미스롯데 서미경씨와 영화배우 이미연, 원미경, 채시라 등이 있다.

당시 미스롯데는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업을 알리는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