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관광매력을 담아내는 최고의 사진을 선정하는 이 공모전은 1973년부터 시작된 국내 관광사진 대표 공모전으로, 반세기에 걸쳐 우수한 관광사진을 발굴, 한국의 관광매력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이미지로 활용해 왔다.
특히 금년에는 SNS가 대세를 이루는 트렌드를 반영, 새로이 스마트폰 분야(스마트폰으로 찍은 이미지)를 신설해 국내와 공사 해외지사에서 동시 공모를 진행한다.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 규모는 대상(대통령상, 상금 500만 원),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상금 300만 원), 은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상금 200만 원), 스마트폰 분야(30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등 총 11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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