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가 간절했기에 가능했던일 모두가 함께싸웠기에 이룰수있었던 결과 이팀에 주장으로서 큰자부심을느끼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월드컵 기간동안 늦은시간까지 밤잠 설쳐가며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국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싶습니다. 답장 한분한분 다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U-20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단체샷이 담겨있다. 특히 그들이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U-20 축구대표팀이 오늘(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황태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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