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쿠팡에 따르면 로켓배송을 이용해 물건을 판매하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중소기업 매출이 지난해 1분기 대비 81% 증가했다. 쿠팡의 지난해 매출 증가율이 65%인 점을 고려하면, 중소기업 매출 성장세가 더욱 높은 것.
또한 로켓배송 외에도 쿠팡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업체 10곳 중 7곳 이상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중소업체다.
쿠팡은 올해 멤버십 서비스, 로켓프레시 등 신규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고객 수가 더 늘어나 협력사들의 매출도 더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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