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4차 산업혁명 기술 역량강화...3D프린팅 교육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사장 김상돈)가 지난 26~27일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역량을 높이기 위해 3D프린팅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 드론교육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3D프린팅 교육 전문강사인 에듀아이 대표가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시간에는 3D 프린팅 개요, 3D 프린팅 활용사례 등을 설명한 뒤, 참가자들이 직접 모델링하고 제작해 보는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환 시 정보통신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ICT체험관 투어 등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