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 손흥민은 영국 런던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방송과 함께 손흥민 엄마 길은자씨가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노출이라고는 방송 중 목소리가 잠깐 나온 것 빼고는 전무하다.
그렇다면 왜 방송 노출을 하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손흥민 아빠이자 남편인 손웅정씨가 미디어 노출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가족은 손웅정씨와 형 손동윤씨의 가족 외에는 없다.
손흥민은 평소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독일에서부터 아들을 위해 뒷바라지 해온 엄마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엄마 덕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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