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콜로세움 하우스, 이름의 유래는?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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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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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

파주 콜로세움 하우스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파주 콜로세움 하우스는 콜로세움 느낌의 웅장한 곡선으로 디자인된 집이었다. 주택의 단점을 보완해 관리하기 쉬운 단지로 조성했다. 특히 가까운 곳에 녹색 공원이 위치했다.

또한 파주 콜로세움하우스는 아파트 단지처럼 관리하기 쉬운 아치형 배열로 설계됐으며 깔끔하게 세련됐다.

옥상 베란다까지 총 6층 규모로 식구들이 지내기 부족함이 없는 것. 방 5개에 거의 매층마다 화장실이 있어 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됐다.

콜로세움하우스를 둘러보던 장동민은 "수납공간도 굉장히 많고 발코니 밖 경치가 너무 좋다. 집들이하거나 손님들이 오면 반 층만 올라와서 거실에서 파티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공간 활용이 디테일하게 잘 돼있다. 아파트와 전원주택의 장점을 조합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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