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중정 하우스는 파주에 위치해 있으며 깔끔하고 화사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곳이다.
이가운데 MBC '구해줘 홈즈'에 의뢰인이 대나무 중정 하우스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3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7인 가족이 함께 살 집을 구하러 나서는 김숙, 진세연, 김수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2층 집에도 계단을 숨겨놔 공간이 넓어보였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주방에는 싱크대가 없었고 작은 문을 열면 세컨드 키친이 존재했다.
또한 방에는 창이 두개 있어 채광과 환기가 완벽했다. 대나무 중정도 눈에 띄었는데, 중정은 안채와 바깥 사이의 뜰로 주로 건물 중앙부에 있었다.
집 한가운데 대나무 정원이 있었고 하늘이 뻥 뚫려 있으며 가족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에도 감탄했다.
결국 의뢰인은 대나무 중정 하우스를 선택하며 "가족들이 다 같이 지낼 수 있는 큰 집이 필요했고, 산림욕장이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