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여전한 사랑꾼? "딸 갖고 싶었는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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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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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울메이트3' 방송화면 캡처 ]

오상진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상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자리에 앉아있는 소영이! 올리브tv 프리한마켓10 본방사수중!! #olive #프리한마켓10'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이를 인증하는 모습에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가운데 오상진이 tvN '서울메이트3' 에 출연해 아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호스트로 등장했다.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을 가리키며 "보시다시피 임신 5개월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소영은 "6개월이야”라고 정정했다.

이어 스튜디오에 있던 유라가 2세의 성별을 묻자 오상진은 "공주님이다. 딸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상진은 "런던 여행 갔는데 임신 사실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딸의 태명도 셜록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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