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역사쌤 설민석이 말하는 외모는?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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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0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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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인의 대표 인물인 양귀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서 역사 강사인 설민석은 양귀비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설민석은 "양귀비가 꽃을 만지려고 손을 뻗었다. 그런데 꽃이 스스로 말려들었다"며 양귀비가 뚱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귀비는 자신을 만두에 비유할 정도로 뚱뚱했다. 양귀비의 발은 걸음걸이가 뒤뚱뒤뚱 거릴 정도로 작았다"고 말했다. 

중국 당나라 6대왕 현종의 총비인 양귀비는 절세미인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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