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섬바위는 진안군 안천면 안용로의 용담호와 금강이 마주하는 지점에 위치한 섬바위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용담섬 바위) 여기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냐"며 "우리를 위해 준비했나? 세팅한 장소 같다"라고 감탄했다.
성유리 또한 용담 섬 바위를 바라보며 "요정들이 사는 곳 같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용담섬바위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용담섬 바위를 둘러싸 흐르고 있는 용담호가 인근 지역 상수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수질 관리 차원에서도 무분별한 취사 행위가 금지되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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