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생인 소피아 부텔라는 알제리에서 태어나 10살이던 1992년 프랑스로 이주해 리듬 체조를 배웠고, 18살에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나서기도 했다.
댄서로 활동하던 소피아 부텔라는 2007년 안무가 제이미 킹에 의해 나이키 우먼 광고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 덕분에 마돈나, 리한나와 작업을 하기도 했다.
영화는 '스트리트댄스2:라틴 댄스'와 '스트리트 댄스'에서 에바 역으로 출연했던 소피아 부텔라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서 가젤 역으로 출연하며 한국에도 얼굴을 알리게 됐다.

[사진=소피아 부텔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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