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프로듀스X101'방송화면 캡처 ]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최종 순위 발표식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우는 3위로 호명됐고 "이렇게 높은 등수일 줄 몰랐다. 그래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다"며 "국민 프로듀서님들 저를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다 감사한 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무대에서 정말 멋있는 가수 한승우, 인간 한승우가 되겠다.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이제 효도하고 싶다. 엄마, 아빠 죄송하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반면 한승우와 우정을 유지해온 손동표는 6위로 데뷔를 확정, 한승우의 이름이 불리자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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