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업'은 지난 2009년 '픽사'에서 최초로 제작한 디지털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피트 닥터, 밥 피터슨 감독의 작품이다.
할아버지 '칼'(에드워드 애스너)은 사랑하는 아내와 살았던 집이 철거당할 위기에 놓이며 세상을 떠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집에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남아메리카로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여행 도중 풍선이 터지고 집이 심하게 흔들려 죽을 고비를 겨우 넘기는 등 온갖 우여곡절을 겪지만 칼은 여행 중 만난 꼬마와 힘을 합쳐 여행을 마누리 한다.
한편, 이 영화는 2009년 개봉해 약 1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러나 여행 도중 풍선이 터지고 집이 심하게 흔들려 죽을 고비를 겨우 넘기는 등 온갖 우여곡절을 겪지만 칼은 여행 중 만난 꼬마와 힘을 합쳐 여행을 마누리 한다.
한편, 이 영화는 2009년 개봉해 약 1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업 포스터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